"글로벌 펀드 모금을 위한 동아시아 시민사회 전략회의 보고대회"

 

날짜 : 7월 9일 금요일

시간 : 7시 30분

장소 : 보건의료단체연합 사무실

 

 

 

이번주  금요일 보건의료단체연합에서 6월 21~22일 일본 도쿄에서 있었던 '글로벌 펀드 모금을 위한  동아시아 전략회의 보고대회' 가 있습니다.

이 회의에 나누리+, 카노스, 동성애자인권연대에서 활동하는 4명의 LGBT 활동가들이  참석했습니다.

 

글로벌펀드는  2002년 G8 정상회담 (세계 정치와 경제를 주도하는 주요 8개국의 모임으로, 매년 정상들이 모여 정치와 경제 문제에 대한 회의를 연다.)에서 만들어진 기구로 주로  G8 국가들의 정부들로부터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국제 펀드 기구입니다.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발생 이후 G8에서 한국, 중국 등 새로운 신흥 원조국가들을 포함해 G20로 변화해왔고,

올해 11월에는 한국에서 G20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원조국이 더 늘어난 만큼 글로벌 펀드는 G20의 정부들에게 더 많은 기금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고,

시민사회 활동가들의 역활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HIV/AIDS 문제는 굉장히 국제적이고 세계화의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동성애자인권연대는 에이즈 문제에 헌신적인 활동을 해왔습니다^^ ) 국내 쟁점들에 더 깊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보니 에이즈를 둘러싸고 있는 국제적인 이슈들은 많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글로벌 펀드 동아시아 시민사회 전략회의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글로벌 펀드에 대한 우리의 원칙과 방향이 더 또렷해지는 시간이 되었고,
글로벌펀드에 참석한 한중일 각 나라들의 상황과 국제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활동가들과의  경험 공유는 우리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한중일 세나라의 공통점이 놀라울 정도로 많았고, G20 과  ICAAP(아시아 태평양 에이즈회의_내년 9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등 한국과 동아시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한 네트워킹과  지속적인 연대를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들과 한껏 고무된 LGBT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금요일날  들으실수 있습니다.
많이 많이 참석해주세요^^